모델링팩으로 여름철 피부관리,더여백26 모델링팩 후기

여름철 피부관리는 무조건 수분공급과 쿨링진정이다. 이 두가지를 만족시키며 조금은 번거롭지만 가성비 좋게 집에서 할 수 있는 관리가 바로 모델링팩 관리이다.

요즘 사용하고 있는 모델링팩은 더여백26 제품인데, 이 브랜드의 클렌징밀크를 정말 만족스럽게 사용하고 있어 구매해보았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최근 2통째 사용중인 더여백26 클렌징밀크 내돈내산 솔직사용후기를 가지고왔어요. 저는 그동안 클렌징밀크를 다양하게 사용해보았고, 다양하게 사용한만큼 후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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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루와 물을 섞으면 제형이 푸딩처럼 탱글탱글해진다. 보기엔 재미있는데 실제로 얼굴에 바르려면 꽤 까다롭다. 균일하게 바르기가 은근 어렵다.

오랫동안 굳지 않아서 손이느린 초보도 천천히 바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제품이긴 하지만 제형이 보통의 모델링팩과는 조금 달라서 더여백26 모델링팩 처음 해보시는 분들은 균일하게 바르는건 어려울 것 같다

얼굴에 올리자마자 쿨링감이 느껴진다. 강한 냉감은 아니지만 찬물과 함께 섞어 만들면 정말 시원하다. 여름철 열오른 피부 온도 낮추는데 아주 탁월한 제품이다. 너무 차가운게 싫다면 정수물로 만들면된다. 그러면 은근하게 시원한 정도라 부담스럽지 않다.

사용 중에도 따갑거나 불편한 자극은 전혀 없었고, 팩을 떼어낸 뒤엔 피부가 한결 차분하고 정돈된 느낌이었다. 열감이 있었던 날에 사용했을 땐 특히 효과가 더 뚜렷하게 느껴졌다.

안녕하세요! 스킨케어를 사랑하는 뷰티 블로거입니다. 오늘은 요즘 인기를 끌고 있는 모델링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모델링팩은 고급 피부관리실뿐만 아니라 홈케어로도 각광받고 있는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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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고 몇분 지나면 팩이 전체적으로 굳는데, 그 상태에서 떼어내면 피부에 쫙 달라붙었다가 한 번에 떨어진다. 다른 모델링팩들과는 다르게 진짜 깔끔하게 떨어진다.

하지만 밀착력이 강해서 그런지, 떼어낼 때 피부가 살짝 당기는 느낌(스티커 떼어내는 느낌)이 있었다. 자극이 아주 심한 건 아니지만 피부가 아주 민감한 날엔 부담스럽게 느껴질 수도 있을 것 같다.

너무 졸려서 바르고 어느정도만 붙였다가 겉이 굳었길래 바로 떼어냈는데, 안쪽에 덜마른 부분이 있었던건지 피부 군데군데 지우개 가루처럼 남아있어서 해면으로 닦아내느라 오히려 시간이 더 걸렸다.

그 뒤로는 최소 15분, 가능하면 20분 정도는 꼭 붙이고 기다리게 됐다. 확실히 시간만 잘 지키면 정말 깔끔하게 떨어진다.

진정 효과, 쿨링감, 피부 컨디션 회복까지 전체적으로 기능은 만족스러웠다. 주요 성분도 판테놀, 나이아신아마이드, 트레할로스 등 피부에 좋은 성분들이 들어있다.

하지만 처음 구매할 때 5만원이 넘는 가격을 지불해야하는 것은 부담으로 느껴졌다. 물론 그걸 1회 가격으로 따졌을 때 1700~1900원이라고 하는데 어찌됐든 처음 내야할 돈이 5만원이 넘는건 조금 그랬다.

항목	내용
제형	푸딩처럼 탱글, 밀착력 높음
사용감	시원함 있음, 사용시 자극 없고 화장품 흡수도 어느정도 잘 됨.
사용 시간	최소 15~20분 권장
제거 편의성	깔끔하게 떨어지지만 떼는 순간 약간 자극 있음
성분	판테놀, 나이아신아마이드, 트레할로스 등 진정+보습 성분 함유
가격대	1회 약 1,700~1,900원, 처음 구매할 때 5만원이 넘어 살짝 부담스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