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솔리미입니다.
예전에 많은 분들이 좋다고 이야기를 해주셔서
구매해 사용해봤던 더마토리 시카거즈패드,
왜 나는 다른사람들 후기랑은 다르게
별로지? 했었어요.
이번에 리뉴얼이 되었다고해서
다시한번 사용해보았는데
저는 리뉴얼 후 버전이 너무나도
만족스럽더라구요?!!
그래서 솔직 후기 가지고 와봤습니다.
-저는 복합성 피부이며 외부자극에 예민한 피부를
갖고 있어요. 제품에 예민한 편은 아닙니다.
더마토리 시카거즈패드 내돈내산 솔직리뷰.
바뀐 패드 재질, 어떻게?
아주 예전에 사용했을 때는
저한테 조금 자극적이다 생각이 들었던
그런 재질이었어요.
그리고 에센스도 너무 많이 들어있어서
주르륵 주르륵 흐르는 불편함을
주었던 그런 제품이어서
한번 사용해본 후
왜 남들은 이걸 좋아하지? 싶었었어요.
그러다가 이번에 새롭게 리뉴얼 되었다고해서
올리브영에 가서 패드 재질을 확인해보았는데
왠걸?? 너무 좋은 것 같은거에요.
거기에 기획세트로 판매하는데 세일까지하고있어서
이때다 싶어 구매했죠.
일단 패드 재질은 앞뒤면이 서로 달라요.
한쪽은 오돌오돌, 한쪽은 매끈매끈한 느낌이에요.
오돌오돌한 부분도 자극이 크지 않았고,
매끈매끈한 부분도 부드럽고 좋았어요.
에센스의 양도 예전에는 너무 많아서 불편했는데
이번에는 딱 패드에만 충분히 적셔져 있는
정도라서 흐르지 않아 편했어요.
닦토 및 토너팩으로 찰떡.
더마토리 시카거즈패드는 에센스의 제형도 그렇고
패드의 재질도 그렇고
닦토로 사용해도, 토너팩으로 사용해도
너무나도 만족스러운 그런 제품이에요.
토너팩으로 사용하기에 조금
밀착력이 떨어지긴 하지만
이런 재질의 패드치고는 생각보다 잘 붙어있고,
머리 말리는동안 붙여놓고 있기 딱 좋았어요.
저는 보통 눈 아래에 붙여놓는 편인데
패드가 한쪽 방향으로는 잡아당기면
늘어나기 때문에 그렇게 늘려서 사용하면
얼굴의 더 많은 면적을 덮어줘서
그렇게 사용하고 있어요.
닦토로도 패드 재질이 부드러워서
자극없이 사용이 가능해요.
닦토로도 사용하고 토너팩으로도 사용하다보니
한달이 조금 안되었는데 벌써 공병이 되어가더라구요ㅠㅠ
사용 후 느낌.
더마토리 시카거즈패드는
머리 말릴 때 토너팩처럼 붙여놓고,
다 말린 후 떼어내면,
확실히 피부가 수분을 머금어서그런지
뽀얀느낌이들고,
촉촉하지만 끈적임을 남기진 않아서
매우 만족스러웠어요.
닦토로 사용하면 자극은 없는데
시원하게 잘 닦이는 느낌이 들어서
아침에 세수가 귀찮을 때
그냥 쓱쓱 닦아주는 용으로 사용해도
좋더라구요.
마음에 들었던 제품특징.
알레르기 테스트, 여드름 피부 적합 테스트,
민감성 피부 자극 테스트,
이렇게 3가지 테스트가 다 완료되어있다는 점이
제품 사용 시 편안함을 주어 만족스러웠어요.
그리고 요즘 재활용 어려운 용기로
만들어진 화장품이 정말 많더라구요.
그런데 이제품은 어떻게 재활용이 가능한지까지
나와있어서 정말 너무 좋았어요!
뭔가 환경을 생각하고 있는 느낌이 들어
뿌듯하기도 했구요.
재구매의사 100% 있었던 제품이에요.
궁금하시다면 올리브영 세일 때 구매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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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100% 내돈내산 솔직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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