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아임프롬 피그 스크럽 마스크
공병리뷰를 가지고 왔어요.
오늘 리뷰하는 제품은
벌써 두번째 공병이 나온 제품으로
다 떨어지면 또 구매하게 되는
저의 꾸준템 중 하나이기도 해요.
그래서인지 저만의 사용방법이
여러가지가 있고, 사용 시 주의사항까지
제 머리속에 딱 정리가 되어있는데요.
오늘 자세하게 한번 사용법 및
공병후기, 주의사항까지 공유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임프롬 피그 스크럽 마스크 내돈내산 공병후기.
환상적인 피부결로 둔갑하다.
저는 피부가 하얘서 다들 모르시지만
사실 피부결은 항상 거칠거칠,
푸석푸석해요.
그래서 각질제거제, 스크럽제로
항상 피부결 관리를 해주고 있어요.
아임프롬 피그 스크럽 마스크는
흑설탕에 무화과를 숙성시켜
천연 단백질 분해효소를 함유한다고해요.
무화과의 천연 단백질 분해효소와
흑설탕의 물리적 각질관리까지
2중 각질제거 능력을 가진 제품이라 그런지
다른 스크럽제랑은 조금 다르고,
더 좋은 효과를 주는 것 같아요.
다른 제품들은 각질제거한 후 피부가
뽀득뽀득 깨끗한 느낌을 준다면,
아임프롬 fig scrub 제품은
씻어낸 후 맨얼굴에 남아있는 물방울이
또르르르 굴러떨어질만큼
피부에 얇은 오일막이 씌워지는
마무리감을 줘요.
이 피부결이 내 피부가 맞는지?
궁금해질만큼 효과가 좋아요.
스킨케어 단계를 줄이다.
방금 말씀드렸듯,
피그 스크럽을 하고난 후
피부에 얇은 오일막이 씌워지기 때문에
생얼인데도 피부속부터 피부겉까지
수분이 가득차서 엄청 촉촉하다
라는 느낌이 들어요.
그래서 굳이 기초를 무겁게 바르지
않아도 좋아요.
피부 각질제거를 한 느낌이 아니라
수면팩을 잔뜩 바른 후 푹자고 일어난 피부상태
딱 그런 마무리감을 가져요.
그래서 저는 아임프롬 피그 스크럽 마스크를
해준날은 가벼우면서도 촉촉한
에센스나 세럼 하나만으로
스킨케어를 끝내주고 있어요.
스킨케어 단계가 자연스럽게
줄어들다보니
워시오프 하는 과정이 그리
복잡하거나 귀찮게 느껴지지 않아서
좋더라구요.
나만의 사용법 3가지.
그동안 2통 공병을 만들면서
여러가지 사용법으로 사용해왔는데요.
여러분들께도 공유해드리고 싶어
정리해보았습니다.
1. 얼굴 사용법
1) 얼굴에 각질이 많은날,
피부 장벽이 튼튼한날.
- 마른얼굴에 바른 후 3분 기다린다.
- 물을 손에 묻힌다.
- 각질제거가 필요한 부분 위주로 마사지한다.
- 미온수로 깨끗하게 씻는다.
2) 피부가 민감한날.
- 반.드.시. 젖은 얼굴에 제품을 바른다.
- 10분 기다린다.
- 스크럽마사지는 절대 금물, 바로 미온수로 살살 씻는다.
3) 바쁜날.
- 제품을 적당량 떠서 손가락 위에 올린다.
- 떠놓은 제품 위로 물 몇방울만 떨어뜨린다.
- 양손을 비벼 제품을 뭉개준다.
- 각질제거가 필요한 부위에 올려 마사지한다.
- 미온수로 세안한다.
2. 손관리.
- 마른손에 제품을 구석구석 바른다.
- 물을 살짝 묻힌 후 스크럽 마사지를 한다.
- 미온수로 씻는다.
3. 가드름 관리.
- 손관리와 똑같이 진행하면 된다.
사용 시 주의사항.
입자가 꽤 큰편이에요.
피부가 연약하신 분들께는
자극이 느껴질 수 있어요.
이런 분들은 반드시 위에 제가
공유해드린 방법을 이용해서
사용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절대 마른얼굴에 하지 말고,
문질문질 하지 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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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100% 내돈내산 솔직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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