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벌써 2통째 공병을 만든
러븀 수수패드 후기를 가지고 왔어요.
정말 예에에에전에 21년도에 러븀이 베르벨르이던
시절에 토너패드를 사용해보았었는데요.
그때는 그냥 무난무난한 토너패드라고 느껴져서
재구매까지는 하지 않았었어요.
러븀으로 이름이 바뀐 후 토너패드가 아닌 다른 제품들
이것저것 구매하다가 받은 수수패드 샘플을
오랜만에 사용하게 되었는데...
이게 왠걸..?? 이게 이렇게좋다니? 싶더라구요!!
그래서 재구매 해서 사용하게 되었고
공병을 만들면서 솔직후기도 가지고와봤어요.
어떤점이 그렇게 좋았는지 궁금하시다면
아래 내용을 주목해주세요!
러븀 수수패드 내돈내산 솔직리뷰
사용하자마자 좋았던 점은 자극이 적고,
수분감이 가득하다는 점이었어요.
러븀 수수패드가 워낙 에센스를 많이 함유하고 있어서
피부결 따라 닦토를 해주면 피부가 아주 촉촉해지더라구요.
패드면이 엄청 부드러운 건 아니지만
각질제거에 도움이 되는 울퉁불퉁한 면도 피부에 닿았을때
자극이 느껴지지는 않았어요.
그리고 가장 마음에 들었던 점은,
피부가 맑아지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는 것이었어요.
처음엔 잘 몰랐는데
자꾸만 손이가서 꾸준히 사용하다보니
피부에 가끔씩 올라오던 여드름이나 좁쌀이 없어지고
피부 자체가 깨끗해지고 맑아진듯한 느낌이 들더라구요.
이거 진짜 좋은데? 싶었어요.
요즘 유행하는 밀착력좋은 토너패드 스타일은 아니지만
나름 팩처럼 붙여놓을 수도 있고
무엇보다 닦토로 사용했을 때 피부톤이
맑아지는 점이 가장 마음에 들었어요.
토너패드 다 사용했는데 다른거 구매해보고 싶다,
혹은 토너패드 써보고 싶은데 무엇을 써볼까 하시는 분들
러븀 수수패드 한번 사용해보세요!
공식홈페이지와 올리브영 모두 판매하고 있어
구매 접근성이 아주 좋답니다!
저는 다음에 세일할 때 3통 쟁여서 엄마랑 나누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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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100% 내돈내산 솔직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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