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킨푸드 당근패드는 솜이불패드로 유명해진 제품이죠. 정말 부드럽고 도톰한, 그래서 반으로 갈라서 양볼에 팩처럼 붙여서 사용하는 용도로 사용되는 제품이에요. 

 

저는 21년도부터 구매해서 사용해왔고, 지금까지 재구매만 2~3번 정도 한것같아요. 몇달 전 60대 엄마께서 토너하고 화장솜좀 구매해달라고 하시길래 편하게 이걸로 한번 써봐, 이건 따로 화장솜에 적시고 할 필요 없이 꺼내서 바로 쓸 수 있어 하면서 드렸던 스킨푸드 당근패드, 그 뒤로 저희 엄마도 벌써 3통째 사용하고 계세요.

 

제품을 알게되고 생각날 때마다 구매했던 당근패드, 솔직후기 지금부터 시작해볼게요.

스킨푸드 당근패드 내돈내산 솔직리뷰

복합성 솔리미의 후기

닦아내는 토너대용으로, 붙여놓는 팩용으로도 사용하기 좋은 제품이에요.

 

 

패드 자체가 엄청 부드럽고, 도톰하고, 에센스도 많이 머금고 있어서 피부결 정돈한번 해주고 패드를 반 갈라서 양볼에 붙여놓는 방식으로 사용하고 있어요.

 

 

 

명성에 비해 별로다 하시는분들 후기도 봤는데 저는 특별하게 좋지도, 그렇다고 별로라고 생각하지도 않았어요. 그냥 스킨푸드 당근패드는 기본에 충실한 무난한 제품이에요. 

 

 

한가지 아쉬운점은 통이 너무 깊은거, 그래서 거의 다 사용해갈때 즈음 패드를 꺼내기 매우 불편하다는점이에요. 저는 손이 작은편인데도 불편하더라구요.

 

건성 엄마의 후기

2중세안이 귀찮아서 필요하셨대요. 클렌징밀크로 1차 클렌징 해주고 스킨푸드 당근패드로 2차 클렌징 대신 사용하신대요.

 

피부 잔여물도 잘 닦이고, 면이 부드럽고, 촉촉해서 마음에 든다고 하시더라구요. 

 

컬리에서 구매

엄마께서 마침 한통 다 사용하셨다고 하셔서 찾다보니 컬리가 가장 저렴하길래 거기서 구매했는데요.

 

여러분도 혹시나 스킨푸드 당근패드를 구매하실 예정이시라면 컬리, 쿠팡, 공식홈페이지(네이버스토어), 올리브영등 모두 확인해보고 가장 저렴한 곳에서 구매하세요ㅎㅎ 무난템이라 여기저기 휘뚜루마뚜루 사용하게되어 60매가 들어있는데도 은근 금방 사용하게 되더라구요.

 

앞으로도.

꾸준히 재구매할 것 같아요. 스킨푸드에서 사용한 당근추출물은 찜 추출법으로 화학적 용매 없이 만들어졌다고 해요. 그냥 피부에 아무런 자극 없이, 기능성 성분 없이, 수분충전하기위한 제품으로는 딱인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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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100% 내돈내산 솔직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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