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들면서 '미리미리 관리좀 할걸' 싶은 부분이
바로 목! 이더라구요.
이런 생각이 들자마자부터 목주름 관리를 정말 열심히
해왔어요.
넥패치, 넥크림, 비싼 영양크림이나 아이크림을
목주름에 잔뜩잔뜩 발라주고, 마사지도 해주고,
스트레칭도 해주고, 각질제거도 해주고 열심히 했는데요.
오늘 포스팅에서는 제가 경험해본 목관리템 중
베리홉 넥패치 후기에 관해 이야기해보려구해요.
좋았던 점도, 아쉬웠던 점도 모두 솔직하게
공유해보도록 할게요.
베리홉 넥패치 내돈내산 솔직리뷰.
우수한 밀착력.
보통 넥패치는 목에 붙이고 밀착이 될 때까지
잠시 누워있어주는 시간을 가져야하는데,
베리홉 제품은 밀착력이 좋아서
붙이자마자 움직여도 내려오지 않아서 좋더라구요.
(심지어 목이 졸리는듯한 느낌이 들정도로
밀착력이 좋았어요.)
하지만 넥마스크를 붙이자마자 움직이면
마구마구 마스크팩이 접혀서
되도록이면 15분정도는 넥패치붙이고 누워있어주세요ㅋㅋ
마스크팩이 접힌 상태로 있으면 정작 목주름에는 영양이
안갈 것 같은 그런 느낌이 들더라구요.
팩재질 때문인건지 요점은 조금 아쉬웠어요.
끈적임 없는 촉촉함.
넥패치를 붙이고 15분정도 있다가 떼어내면
목이 촉촉해져있어요.
목에 끈적함이 남으면 머리카락도 붙고 불편한데
요 제품은 하나도 끈적이지 않아서
자기전에 사용해도 아무런 불편함이 없어서 좋았어요.
크림코팅면과 매끈한면, 앞뒷면이 다른 장점.
베리홉 넥패치는 한쪽은 크림코팅면과 매끈한면 이렇게
양쪽면이 다르게 되어있어요.
그래서 크림코팅면쪽을 목에 붙여주어야해요.
제가 기존에 하이드로겔 넥마스크팩은 앞뒷면이 똑같은 재질이라
손에 미끌미끌 끈적끈적 남아서 마스크팩을 붙인 후,
손을 꼭 닦아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어요.
베리홉 제품은 한쪽면은 크림이 묻어있지 않아서
손에 제품이 묻지 않아 좋더라구요.
가격이 아쉬워...
저는 바로 전에 리뷰했던 베리홉 볼륨아이크림을 구매하면서
넥패치를 한박스를 사은품으로 받았어요.
그래서 편하게 사용했지만 막상 가격을 보니 한장에 7천원?!!
이더라구요. 물론 이벤트하거나 대량구매하면 가격이 저렴해지지만,
정가로 구매하면 많이 비싸더라구요..
저는 목관리는 수시로 보습해주어야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자주사용하기에는 가격적인면이 많이 부담스러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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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leemi.com
본 포스팅은 100% 내돈내산 솔직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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