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전 라네즈 크림스킨 미스트를 처음 접했을 때, 기대 반 걱정 반이었어요. ‘크림을 미스트로 만들었다니, 과연 가볍게 사용할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이 들었거든요. 저는 복합성 피부인데, 너무 무거운 제형을 사용하면 금방 유분이 올라와 트러블이 생기는 편이라 신중하게 골라야 하거든요.
하지만 피부 컨디션이 예민해지고, 미니멀한 스킨케어가 필요하다고 느껴질 때 사용하면 정말 좋은 선택지여서 그랬는지 최근 다시 생각나더라구요. 그래서 알아봤더니 그때와 달리 리뉴얼이 되어 더 좋아졌더라구요. 그럼 지금부터 제가 라네즈 크림스킨 미스트를 사용하면서 느꼈던 점들을 공유해 볼게요!
라네즈 크림스킨 미스트 제품 특징
- 제품명: 라네즈 크림스킨 미스트.
- 주요 특징: 크림 한 통의 보습력을 미스트 한 병에 담은 제품으로, 촉촉한 마무리감을 자랑함.
- 분사 방식: 안개 분사형으로 피부에 고르게 뿌려짐.
- 리뉴얼 되면서 바뀐것들: 라네즈 크림스킨 세라펩타이드 리파이너 라는 이름으로 바뀜. 요즘 제품은 4년전과 달리 리뉴얼이 되어 기존 크림스킨의 장점을 유지하면서도 탄력케어 기능이 추가되었고, 친환경적인 요소까지 강화되었다고 함.
구분 | 리뉴얼 되면서 바뀐 제품 특징 |
핵심 성분 | 기존 보습 성분에 세라펩타이드™(세라마이드 + 펩타이드)를 추가하여 탄력 케어 및 피부 장벽 강화 효과를 강화하였습니다. |
흡수력 개선 | 마이크로 블렌딩 테크놀로지™를 적용하여 크림 입자를 기존 대비 1/300 크기로 미세화하여 가벼운 사용감과 빠른 흡수력을 제공합니다. |
보습 지속력 | 크림 한 통의 보습력을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끈적이지 않고 촉촉한 마무리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
지속 가능성 | 플라스틱 사용량을 12% 절감한 숏캡 디자인을 적용하고, 리필 가능한 용기를 도입하여 환경 보호를 고려하였습니다. |
재활용 용이성 | 이지필 라벨과 투명 용기를 사용하여 분리배출 및 재활용이 더욱 쉽도록 개선되었습니다. |
라네즈 크림스킨 미스트 오히려 요즘날씨에 인생템되다.
본 포스팅에서는 라네즈 크림스킨 미스트가 잘 안맞았다가 잘쓰게된 후기를 알려드립니다. 복합성피부도 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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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인상과 사용감
처음 사용할 때 가장 눈에 띄었던 점은 미스트의 분사력이었어요. 이름 그대로 ‘크림스킨’이라서 일반적인 워터 미스트처럼 가볍게 날아가는 느낌이 아니라, 피부 위에 촉촉하게 코팅되는 듯한 기분이 들었어요.
미스트를 얼굴에 분사하면 크림을 얇게 바른 듯한 느낌이 들면서도 피부에 착 감기는 텍스처가 마음에 들었어요. 일반 미스트처럼 뿌린 뒤 시간이 지나면서 휘발되는 것이 아니라, 보습감이 오래 유지되는 점이 좋더라구요.
특히 얼굴 전체에 균일하게 제품이 안개처럼 도포되는 점도 장점이었어요. 미스트 중에는 뿌렸을 때 너무 집중적으로 한 곳에만 묻거나, 물방울이 굵게 떨어져서 뭉치는 경우가 있는데, 이 제품은 확실히 섬세한 분사가 가능해서 만족스러웠어요.
사용 초반: 무거운 느낌이 부담스러웠던 이유
하지만 계속 사용하다보니 피부에 살짝 무겁다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봄철 건조한 날씨에도 유분이 많은 복합성 피부라 그런지, 크림스킨 미스트를 여러 번 덧뿌리면 과하게 촉촉해지는 기분이 들더라고요.
게다가 처음 사용한 날, 다음날 볼과 이마 부분에 작은 뾰루지가 올라와서 한동안 사용을 중단했었어요. ‘아, 역시 내 피부엔 안 맞나?’ 하는 생각이 들었죠. 하지만 사용 방법을 바꿔보니 완전히 다른 느낌이었어요!
피부 컨디션이 안 좋을 때, 미니멀 케어템으로 딱!
피부가 예민해지고, 뭘 발라도 트러블이 올라오는 시기가 왔어요. 그래서 여러 단계를 생략하고 미스트 하나만 레이어링해서 사용해보자는 생각이 들었어요. 저녁 세안 후, 토너 대신 라네즈 크림스킨 미스트를 2~3번 레이어링해주었어요. 그리고 손바닥으로 지그시 눌러 흡수시킨 후, 아이크림만 살짝 덧발라 주었어요.
라네즈 피토알렉신 앰플 후기 및 구매이유
라네즈 피토알렉신 앰플 처음에 출시해서 유명할 때는 그냥 그래서 구매를 안했었어요. 그런데 어떠한 계기로 화장품을 알아보고 있다가 알아보던중 어떤 한 문구 때문에 뒤늦게 라네즈 피토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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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꾸준히 사용해보니, 놀랍게도 피부가 훨씬 편안한 느낌이 들더라구요.
✔ 피부결이 정돈되고, 부드럽게 정리됨
✔ 보습이 충분해서 속당김 없이 하루 종일 촉촉함 유지
✔ 유수분 밸런스가 맞춰지면서 나비존(코 옆 볼 부분)의 모공이 눈에 띄게 개선됨
확실히 피부가 힘들 때는 스킨케어 단계를 최소화하는 게 답이라는 걸 다시 한 번 깨달았어요.
활용 팁 & 추천하는 피부 타입
이 미스트를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만족도가 달라질 수 있어요.
건성 피부: 토너 대신 사용해도 충분한 보습력!
복합성 피부: 여름철에는 단독 사용, 건조한 계절에는 토너 후 가볍게 레이어링
지성 피부: 수시로 가볍게 뿌려주되, 너무 여러 번 레이어링하면 답답할 수도 있음
✔ TIP 1: 메이크업 후 가볍게 뿌려주면 파우더리한 피부 표현이 자연스럽게 정리됨
✔ TIP 2: 목에도 함께 뿌려주면 목주름 예방 효과도 기대 가능
✔ TIP 3: 피부 컨디션이 예민할 때는 다른 제품을 줄이고 크림스킨 미스트만 사용해도 OK!
총평
✔ 보습력: ★★★★★ (촉촉함 유지력이 뛰어남)
✔ 분사력: ★★★★★ (미세하고 균일한 분사)
✔ 흡수력: ★★★☆☆ (지성 피부에는 무거울 수도 있음)
✔ 활용도: ★★★★★ (미스트, 토너, 수분크림 대체 가능)
처음에는 부담스러웠던 사용감이, 피부 상태에 맞게 활용하니 오히려 최소한의 제품으로도 충분한 효과를 내는 아이템이라는 걸 알게 되었어요. 특히, 피부가 예민해져서 아무거나 바르기 어려울 때 꼭 추천하고 싶은 미스트예요. 저도 최근 다시 피부가 예민해져서 수분 위주, 보습 위주의 제품을 간단하게 미니멀하게 쓰려고 하고있어서 재구매 할 예정입니다.
미스트 하나로 토너 + 크림 효과를 동시에 얻고 싶으신분, 저의 팁을 이용해 미니멀한 스킨케어를 해보고 싶으신 분들이시라면, 한 번쯤 사용해볼 만한 제품이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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