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만능기초로 유명한 레지나님이 만드신

디마프 앰플 2종, egf 앰플과 판테놀 앰플 후기와

끈적거려서 못사용하겠는 제품 버리지 않고 끝까지

알뜰하게 사용하는 꿀팁을 가지고왔어요.

 

 

처음에 디마프는 인스타 광고를 통해 알게되었고,

레지나님 유튜브를 통해 어떤 분인지 알게되었고,

때마침 하고있던 1+1 행사로 

앰플 2종 모두 구매해서 사용해보게 되었어요.

 

 

저는 복합성피부라그런지 샘플로 사용해본 만능기초는 조금

무거운 느낌이 있어서 구매하지 않았고

앰플만 구매했어요. 지금부터 솔직리뷰 시작해볼게요.

 

 

디마프 앰플 2종 내돈내산 솔직후기

디마프 이지에프 앰플 후기

정말 좋았던 점은 디마프 이지에프 앰플에는

EGF, FGF, IGF, 오토파지펩타이드

이렇게 4가지 펩타이드가 함유되어있다는 점이었어요.

 

 

저는 이지에프앰플, fgf앰플 따로따로 바르고

IGF앰플은 두피나 손톱에 바르고 그랬는데

이 모든 성분이 한 앰플속에 다 들어있다니 

정말 혹하고 좋았어요. 

재생성분, 주름개선성분 등을 한번에 바를 수 있어서

피부자극도 훨씬 줄고 좋겠더라구요.

 

 

그래서 열심히 사용해보았어요.

 

제형은 약간 콧물제형이고, 끈적거림은 전혀 없어요.

그리고 피부 붉은기가 조금 줄어든 느낌이 들었구요.

하지만 기능성 원료들이 들어있어서 그런지

매일 꾸준히 바르다보니 피부가 못받아들이고,

없어진듯했던 붉은기가 다시 올라오기 시작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매일 바르지는 않았고, 

가끔 피부재생이 필요하다 싶을 때, 주름이 유독 잘보인다

싶은 날 집중적으로 발라주고 모델링팩해주는 방식으로

사용해주었답니다.

 

디마프 판테놀 앰플 후기

저는 복합성 피부, 눈가건조함만 많이 느끼는 피부인데

디마프 판테놀 앰플은 저에게 많이 무거웠어요.

 

 

건조한 눈가만 발라볼까 싶었지만 그것도 무겁고

끈적거려서 바르지 못하겠더라구요.

원래 판테놀 앰플 타사제품을 발라도 끈적거려서

힘들었었는데 아무래도 끈적거림은 판테놀 원료의 

특성인 것 같아요.

 

각질제거한 날 발라주면 이렇게 피부컨디션이 좋아져요.

 

판테놀은 피부장벽에 좋고, 속건조에 좋기 때문에

악건성 혹은 피부장벽이 무너진분들이 사용하면

좋아요.

 

 

저는 피부 각질제거한날 챙겨발라주고

그 위에 모델링팩을 해주었답니다.

모델링팩은 왜해주냐하면 아래 꿀팁 2번에 나와있으니

확인해보세요!

 

끈적거려서 못쓰는 제품 피부에 효과보면서 사용하는 꿀팁.

1. 오일리한 제품을 한겹 더 발라서 끈적거림을 눌러준다.

--> 저는 이렇게 사용해서 끈적거림을 줄여도 피부 무거움을

참지 못해서 정말 건조하다 싶을 때만 사용해주는 방법입니다.

 

2. 끈적거리는 제품을 듬뿍발라주고 조금 말린후

모델링팩을 해준다.

--> 저는 끈적거리거나 무거운 제품 바르면 무조건

모델링팩을해요. 모델링팩을 하고 나면 끈적거렸던

제품이 피부에 싹 흡수되어서 피부에 전혀 불편함을

주지 않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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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100% 내돈내산 솔직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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