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솔리미입니다.

 

 

오늘 포스팅은 제가 작년 5월부터 사용중인 셀라피 에이리페어 바디로션 후기를 작성해보려고 해요. 저는 닭살 피부를 갖고 있고, 겨울 빼고는 바디피부의 건조함은 전혀 느끼지 못해요. 그래서 5월에 구매했지만 아직까지도 사용중...인거죠..ㅋㅋ 하지만 1년 내내 엉덩이보습은 하기 때문에 봄, 여름, 가을, 겨울 4계절 모두 이 제품을 사용해보았고 그만큼 셀라피 바디로션의 후기를 생생하게 전해드릴 수 있다고 생각해요.

 

 

아! 참고로 저는 끈적임을 남기는 바디로션을 정말 싫어한답니다.

 

셀라피 에이리페어 바디로션 솔직리뷰.

 

 

제품 특징.

셀라피 바디로션은 시카펩타이드를 함유하고 있어 민감 피부 진정에 초점을 맞춘 제품이에요. 제형은 가벼운 로션 제형으로 바디에 발랐을 때 촉촉하면서도 산뜻한 마무리감을 준답니다. 이외에도 식물세포배양추출물, 세라마이드엔피 등의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바디 케어를 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해요.

 

 

무엇보다 향, 저는 인위적인 화장품 향을 정말 싫어하는데 요 제품의 향은 좋았어요. 어른스러운 베이비 로션 향이라고나 할까? 생각보다 잔향이 오랫동안 남는 편은 아니라 향을 싫어하시는 분들도 괜찮게 사용하실 수 있을 것 같아요.

 

촉촉하지만 산뜻한게 장점.

저는 끈적임을 남기는 바디로션을 정말 싫어해요. 심지어 건조함을 느끼는 겨울에도 산뜻한 바디로션만 찾아요. 그런면에서 셀라피 body lotion은 저에게는 100점짜리 바디 로션이었어요. 여름에 발라도 그렇게 무겁지 않고 겨울에 바르면 딱 적당한 보습력을 갖고 있어서 매우 만족스러웠답니다.

 

겉에 남아있는 것 처럼 보이지만 금방 흡수되어 끈적임을 남기지 않아요.

보습력.

산뜻한데 보습력은 얼마나 될지 궁금하신 분들께 경험담 하나 알려드릴게요. 겨울에 남편 다리가 건조해서 그런지 하얗게 일어났더라구요. 남편은 얼굴도 끈적이는거 못바르는 사람인지라 바디로션은 절대 바르지 않는데 하얗게 각질 일어난걸 보고 제가 그냥 무작정 발라줘봤어요. 한번 바르자마자 하얗게 일어났던 각질이 확 진정되는 것을 볼 수 있었고 남편도 만족하더라구요?!! 

 

재구매의사.

이것저것 구매해서 사용해보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공병을 만든 이시점에 바로 재구매하지는 않을 것 같지만 만족스럽게 사용했던 제품이기에 재구매의사는 100% 있어요! 여러분들도 한번 사용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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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100% 내돈내산 솔직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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