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화장품 리뷰
25년 6월의 공병리뷰, 30대의 스킨케어, 영양제들.
미니멀하고 깔끔한 집을 만들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오래전부터 갖고있던 생각인데 실천에 옮기지는 못하고 있었다. 그런데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드디어 나의 세상이 왔구나 싶었는지 집안에 있는 자질구레한 물건들이 눈에 들어오기시작했다. 그래서 그것들을 치우기 위해 사용할물건은 빨리 사용해서 공병을 만들고, 버릴건 버리고, 나눠줄건 나누고, 팔건 팔면서 6월을 보냈다. 그렇다보니 4월부터 매달 해온 벌써 3번째 공병리뷰가 조금 어려워질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집안 정리하듯 물건들을 사용하다보니 공병이 너무 많이 나와서...ㅋㅋㅋ 그래서 이번달부터는 공병들 중에서도 제일 마음에 들었던 나의 페이보릿, 재구매 의사가 있는 것들만 남기려고 한다. 마음에 들었던 거나 아니었던거나 다 하나하나 나열하는 것보다는..
2025. 6. 30.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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