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힐 마데카소사이드 패드 올리브영 기획세트 사용 후기

오늘은 올리브영 1+1 기획세트 메디힐 마데카소사이드 흔적 패드 구매 후 두통 모두 공병을 만든 후 적어보는 솔직 후기를 가지고 왔어요!

어떤 점이 좋았는지, 어떤 특징이 있었는지, 이렇게 쓰면 좋더라 하는 방법까지 공유해보도록 할게요!!

메디힐 마데카소사이드 블레미쉬 패드 내돈내산 솔직리뷰

아마존, 화해, 올리브영 어워즈 등등에서 1등을 차지할만큼 제품력도 인기도 많은 제품이에요.

다른 토너패드들과는 달리 패드가 네모난 모양이고, 67mm의 큰사이즈의 비건 인증받은 거즈원단이에요. 패드 두께는 아주 얇은 편이에요.

피부 자극 개선과 흔적 개선 효과를 입증한 임상시험 결과와 미세 자극 개선 테스트 완료 결과, 민감성 피부 자극 테스트 완료 결과도 있어서 피부가 예민하신 분들도 걱정 없이 사용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메디힐 마데카소사이드 패드는 병풀을 2번 추출하여 마데카소사이드 추출 함량을 두배로 올렸고, 리포좀 공법으로 마데카 성분이 피부에 흡수 잘되게끔 도와줄 수 있다고 해요. 또 나이아신아마이드 2% 함유한 미백 기능성 제품으로 잡티케어에도 도움을 줄 수 있어요.

엄청 촉촉하다! 수분 지속력이 엄청난데? 이건 아니고 가볍게 수분 충전하는 용도로 매우 좋아요. 저는 복합성 피부인데 끈적임 없이 가볍게 스킨케어 첫단계 수분 채워주는 용도로 정말 좋더라구요. 사계절 내내 가볍게 수분채우는 용도로 좋았어요.

두번째는 흔적, 진정케어 부분인데요. 저는 솔직히 이부분은 잘 못느꼈어요. 팩처럼 사용했을 때 쿨링감이 느껴져서 열진정은 되는 것 같았지만, 붉은기나 흔적 재생에는 확실한 효과를 보지는 못했답니다.

패드 두께가 워낙 얇아서 한번 잡을 때 두세장씩 잡히더라구요.(집게가 잘 잡힌다고 하는데 그건 잘 모르겠고, 집게 사실 잃어버렸어요ㅋㅋ)

그럼 그 두세장 한번에 잡고 그대로 닦토를 해준 다음 닦토로 사용된 부분의 패드는 이마에, 나머지 두개는 양 볼에 팩처럼 딱 붙여줘요. 그다음 머리를 말린답니다. 패드 두께가 얇아서 처음에는 불편했는데 이렇게 사용하니까 정말 편하더라구요!

이제 여름이니까 티트리 혹은 피토엔자임 각질 패드로 가볼까 생각중이에요! 한번 구매하면 리필만 구매해도 되니까 그점이 아주 좋더라구요. 메디힐 홈페이지에서 리필만 12,900원에 판매하고 있으니 한번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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