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른 중반이 되면서 가장 눈에 띄고,
첫번째로 노화가 찾아왔다고 느낀 곳은
눈가 주름이었어요.
저는 복합성피부에
눈가만 건조함을 심하게 느끼는 타입이라
눈주름이 생길수밖에 없었긴해요.
그래서 아이크림, 아이기기에 신경을
많이 썼어요.
그 중 눈가 전용 아이기기를
딸리까, 누페이스, 메디큐브 아이샷
이렇게 3가지 가지고있는데요.
오늘은 메디큐브 아이샷 내돈내산
솔직후기를 포스팅해보려구해요.
메디큐브 아이샷 내돈내산 솔직리뷰
샷모드, 부스팅모드
메디큐브 아이샷은 모드가
샷모드와 부스팅모드 이렇게 2가지에요.
샷모드 | 부스터 모드 | |
사용법 | 아무것도 바르지않고 사용 | 아이크림을 바르고 사용 |
효과 | 콜라겐 생성 촉진에 도움을 줄 수 있음 | 유효 성분을 깊이 전달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음 |
장점 및 효과
장점
보통 기기들은 눈두덩이까지 사용하지
말라고도 하고, 눈가는 예민하니까
조심히 사용하라고도 하는데,
메디큐브 아이샷은 그렇지 않아요.
눈두덩이, 눈꼬리, 아이백 등
눈가 주변에는 안전하게 다 사용이 가능해요.
이게 정말 마음에 들었어요.
눈에 안좋지 않을까?하는 걱정없이
눈가만 관리할 수 있는 기계라는게 정말 없거든요.
효과
저는 눈가주름에 엄청 큰 효과를 보지는 못했지만
확실히 비싼 아이크림을 손으로 바를때보다
흡수력이 좋아서인지 주름이 더 악화되지는 않더라구요.
사실 이미 생긴 주름 없애기보다는,
앞으로 생길 주름을 최대한 늦게 생기게 하려고
관리하는거니까 효과면에서도 만족스러웠어요.
저는 샷모드보다는...
저는 부스터모드를 더 자주 사용해요.
샷모드는 아무것도 바르지 않은상태에서
해야하기 때문에 보통 세수하고나와서
스킨케어를 해버려서 까먹고 못하기도하고,
또 맨살에 하다보니 왜인지 피부가 밀리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눈가 피부가 밀리는듯한 느낌이 드니까
이러면 주름이 더 생기지 않을까?하는 걱정도 되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상대적으로 아이크림 잔뜩 바르고
부스터모드로 사용해줘요.
뿐만아니라 팔자, 목, 이마 등 주름이 신경쓰이는곳에
아이크림을 바르고 부스터모드로 관리해주고있어요.
눈에 사용이 가능한건데 어느부위든 괜찮지않을까?
하면서요.
저는 이렇게 3가지를 가지고있어요
딸리까 아이기기, 누페이스 아이 리프팅기기,
그리고 오늘 리뷰한 메디큐브 에이지알 ishot
이렇게 3가지를 갖고있어요.
누페이스 픽스는 제가 사용하는 아이크림이랑은
같이 사용못하고,
수분젤, 전용젤을 사용해야해서 불편하고,
딸리까 아이기기는 진동도 세고, 불빛도 나와
눈두덩이사용은 안하고있어요.
이런거에 비해 메디큐브제품은
내가 사용하는, 혹은 관리하려고 구매한
비싼 아이크림이나 크림을 바르고 사용이 가능하고
눈주변은 어디든 상관없이 다 안전하게
사용이 가능하니까 좋더라구요.
딸리까 아이기기는 리뷰를 이미 했고(아래 참고해주세요),
다음번에 누페이스 아이 리프팅기기도 자세한 후기
가지고와볼게요!
►함께하면 좋은 글
본 포스팅은 100% 내돈내산 솔직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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